패션 브랜드 파생 속옷 시장 쑥쑥 =

2009-03-04 09:02 조회수 아이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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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파생 속옷 시장 쑥쑥

캘빈클라인진코리아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시장에 안착하자 패션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활용한 인너웨어 런칭이 잇따르고 있다.

또 기존 브랜드들도 매장 내 비중을 높이거나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패션 브랜드에서 파생된 인너웨어 브랜드들이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시즌 ‘리바이스 언더웨어’를 런칭한다.

‘리바이스 언더웨어’는 강승철 차장이 영업을, 김계숙 실장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빠르면 이달 안으로 런칭쇼를 열고 코엑스와 명동에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아이올리는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를 선보였다.

여성복 ‘에고이스트’에서 파생된 이 브랜드는 의류와 같은 글래머 섹시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오는 19일경 런칭쇼 겸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대기업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들이 잇따라 인너웨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제일모직은 스페인 ‘망고’의 인너웨어 라인인 ‘망고스위트’를 출시하며, 코오롱패션은 영캐주얼 ‘쿠아’의 란제리 런칭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된 브랜드들도 선전하고 있다.

지스타코리아는 진캐주얼 ‘지스타 로우’ 매장에 인너웨어를 10%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100% 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하며 데님 팬츠와 코디할 수 있게 밴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게스홀딩스코리아는 지난해 ‘게스 언더웨어’를 런칭, ‘게스’ 매장에 샵인샵으로 전개 하고 있다.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 목표를 150억원으로 정했다.

의류와 같은 섹시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밖에 노이마케팅은 지난해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존 갈리아노 언더웨어’를 런칭, 백화점 내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 본점과 강남점, 현대 본점, 삼성 플라자, 스타시티, 갤러리아 등 6개 백화점에  편집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통망 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9.3.4(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