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초저가 아동복이 뜬다
불황기를 맞아 초저가 아동복 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다.
대형마트, 아울렛으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이곳을 유통망으로 전개하는 저가 아동복들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
특히 이랜드월드의 ‘유솔’, ‘오후’, ‘트리시’ 등 초저가 브랜드와 ‘트윈키즈’ 등 저렴한 가격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트리시’는 지난 1월, 2월 각각 전년대비 40%, 20%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새학기 시즌을 맞아 4만9,000원의 트렌치코트, 점퍼와 이월재고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2001아울렛 중계점의 경우 지난 2월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유솔’은 전년대비 20~30% 신장세를 보였다. 초저가 상품, 기획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였고 의정부점, 구리점의 경우 월매출 7,000~8,000만원을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가 악화될수록 저렴한 가격대의 아동복들이 선전할 것이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과 함께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3.10(화)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