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특수, 스타 마케팅 브랜드 호재!
최근 엔고 현상으로 일본 관광객 특수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식스투파이브’, ‘아날도바시니’ 등 한류 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이 호재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수 비, 배우 배용준을 모델로 기용, 매장 오픈 초기부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비가 런칭한 캐주얼 ‘식스투파이브’는 비가 직접 모델로 나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데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등 명동 상권 백화점은 외국인에 의한 매출이 절대적으로 높다.
롯데 본점의 경우 오픈 첫날 4,000만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은 가수 비가 팬사인회날 새벽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매장에 일본어, 중국어 통역인을 배치함은 물론 백화점 측에서도 통역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배용준씨를 모델로 내세운 남성복 ‘아날도바시니’ 역시 일본인 관광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달 개포동에 1호점을 오픈했는데 전체 고객 중 40%를 외국인이며 이 중 80%가 일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용준씨가 광고 촬영 시 착장한 풀세트가 인기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외국인 특수가 큰 명동에 지난 13일 125.4㎡ 규모의 ‘아날도바시니’ 안테나숍을 오픈, 매장에 일본어, 중국어 안내 고지물과 통역 서비스를 마련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도 본점에 외국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내방송을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추가하는 등 특수를 누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채널 2009.3.18(수)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