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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09:07 조회수 아이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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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매장서 핸드백도 판다


슈즈 매장에서 핸드백 등 잡화를 판매한다.

업계에 의하면 ‘탠디’, ‘소다’, ‘세라’ 등 슈즈 브랜드들이 최근 자체 브랜드 명을 딴 핸드백을 출시하거나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는 슈즈 브랜드 중단이 늘면서 백화점 내 영업 면적이 늘어난 데다 리딩 브랜드들이 메가 스토어를 확대하면서 별도 아이템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DFD의 ‘소다’는 이번 시즌부터 매장에 잡화를 구성한다.

‘소다’ 남화 메가 스토어 매장에는 전체의 10% 정도를 ‘반 마리오’와 ‘도니체티’ 지갑, 벨트, 카드 지갑 등을 구성해 판매한다.

여화 매장에는 핸드백 구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 핸드백 ‘아브로’를 직수입, 여화나 토틀 매장에 구성해 전개키로 했다.

이 브랜드의 가격은 50만~120만원, 타겟은 20~30대다.

이와 함께 ‘소다’ 핸드백도 자체 개발해 판매한다.

탠디의 ‘탠디’는 지난해 하반기 블랙라벨로 핸드백을 출시, 롯데 본점을 비롯 11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중심 가격은 45만원대로 현재 매장 내에서 전체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메가 스토어를 확대하는 만큼 앞으로 핸드백 비중을 늘릴 방침이다.

세라제화의 ‘세라’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세라’ 핸드백을 선보였다.

30여가지 스타일에 가격은 20만~50만원대로 책정했다.

현재 압구정 가두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 백화점에도 유통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디자이너 브랜드인 ‘위니윌’, ‘더슈’, ‘슈콤마보니’ 등도  핸드백과 가방을 출시해 슈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시즌 들어 슈즈 매장에서 핸드백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은 구색 상품에 불과하며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고객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3.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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