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진캐주얼 공격영업 p:/

2009-03-20 09:24 조회수 아이콘 791

바로가기

중가 진캐주얼 공격영업

중가 진캐주얼 브랜드들이 공격 영업에 나선다.

업계에 의하면 ‘시그니처’, ‘잠뱅이’, ‘블루미스티’, ‘에비수’ 등 중가 진캐주얼 브랜드들이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조직을 보강,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지브이투’, ‘겟유즈드’는 타 업체와 협업 관계를 구축,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시그니처’는 가두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유통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시즌 백화점에 11개점을 오픈하면서 유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 백화점 입점을 통해 상반기 23개점을 운영하고 하반기에 10개점을 추가해 연내 33개점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데님 팬츠 비중을 전체 물량 중 금액 대비 60%로 잡아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상의 보다는 하의에 기획을 집중해 매출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잠뱅이의 ‘잠뱅이’는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컨셉 재확립의 해’로 정하고 토종 데님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주력한다.

‘대한민국 잠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효율과 볼륨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80개 유통망에서 전년 대비 20% 신장한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즌 한글과 한복 이미지를 과감히 광고 컷에 삽입해 과거 누렸던 전성기를 다시 재현하기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한글 레터링을 사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출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나선다.

H&F인터내셔널의 ‘블루미스티’는 지난해 45개 매장에서 18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60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매장 중심의 상품 관리에서 벗어나 본사 위주의 관리 체계를 만들어 효율을 높이고 매장 평수에 비해 평 효율이 높아 점주들과의 윈윈 전략으로 불황 극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 회전율을 높여 판매율 향상에 집중하고 전문 슈퍼바이저 제도를 도입해 정상 판매율을 높이는 작업을 병행한다.

또 프리미엄 라인 ‘드레스업진’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워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정고객 확보에 나선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도 올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영화배우 류승범을 모델로 기용하고 PPL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통망은 가두점 위주로 57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로 70개점까지 늘린다.

특히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수도권 지역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추동 시즌 백화점 입점도 추진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대비 15% 신장한 330억원으로 잡았다.

한편 ‘지브이투’와 ‘겟유즈드’는 각각 BS코퍼레이션과 코웰패션과의 협업 관계를 통해 브랜드를 정비하고 새롭게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09.3.20(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