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캐주얼, 스포츠 라인 반응 굿 남성 캐주얼 브랜드들이 스포츠 라인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갤럭시캐주얼’, ‘로가디스그린’, ‘마에스트로캐주얼’, ‘맨스타캐주얼’, ‘캠브리지캐주얼’ 등은 지난 시즌 특화 라인의 일환으로 스포츠 컨셉의 별도 라인을 선보였고 이번 시즌 이를 확대하면서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전체 물량의 20~30% 비중으로 제품을 선보이면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으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컨셉의 라인도 함께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3월말 현재 스포츠 라인 판매율이 20%를 넘었으며 바람막이나 집업 스타일, 골프 티셔츠 등 스포티한 컨셉의 제품들의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일부 히트 아이템은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는 남성 소비자들이 등산이나 가벼운 운동, 레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스포츠 캐주얼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이를 겨냥한 업체들의 기획 방향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일모직의 ‘로가디스그린’은 ‘플러스S(+S)’ 라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러스S’ 라인은 생활방수, 스트레치, 속건성, 활동적 패턴 등 기능성을 가미했고 단순 디자인의 아웃도어 브랜드 보다는 비싸고 특정 디자인 중심의 골프 브랜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해 판매율이 21%에 달하고 있다.
‘갤럭시캐주얼’은 스포츠 컨셉의 ‘S’ 라인을 ‘갤럭시스포츠’로 바꾸고 별로 라인으로 구성해 차별화하면서 티셔츠, 점퍼, 바람막이 등의 스타일을 출시해 판매가 매주 늘고 있다.
LG패션의 ‘마에스트로캐주얼’은 아웃도어와 골프웨어보다는 패셔너블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스포츠 라인을 출시해 신상품 판매율이 20.3%에 달하고 있다.
코오롱패션의 ‘맨스타캐주얼’은 ‘유러피안 스포츠’ 라인을 선보여 집업 가디건이나 골프 점퍼 같은 스타일의 판매가 높게 나타났다.
캠브리지의 ‘캠브리지캐주얼’은 골프웨어 컨셉의 스포츠 라인을 별도로 만들어 따로 라벨을 붙이고 일부 주요 백화점과 대리점에 출시하면서 매장별로 스포츠 라인이 가장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4.6(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