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해외 진출 다시 활기 =ht

2009-04-14 09:00 조회수 아이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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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해외 진출 다시 활기


여성복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중견사를 비롯해 중소 업체들까지 직영 매장 및 홀세일 수출에 나서고 있다.

나산실업의 ‘예스비’와 현우인터내셔널의 ‘르샵’은 중국 상해와 북경 지역 유명 백화점에 입점, 글로벌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예스비’는 4월 초 3개점에 입점,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현지 유통 관계자들을 초청한 런칭 패션쇼를 연다.

또 상반기 중 중국 상해에 현지 법인 설립 및 조직을 구성해 해외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르샵’은 북경 소고백화점에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연달아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 지사의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현지화를 진행 중으로 내년까지 총 30개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소 기업들은 홀세일과 직영 사업의 병행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런칭과 함께 중국 사업을 병행해온 제씨뉴욕의 ‘제씨뉴욕’은 미국과 유럽의 홀세일 수출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마켓 테스트를 병행해 온 이 회사는 올해 본격적인 해외 도매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현지 세일즈랩을 통해 홀세일을 시작, 올해 유럽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니플래닝은 ‘리안뉴욕’의 홀세일 수출을 작년 시작했는데 올해 직영점 진출을 추진한다.

중국 현지 수입 업체를 통해 6개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중국 뿐 아니라 싱가폴, 베트남 등의 유통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 중으로 세일즈랩을 통한 홀세일과 직영 사업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복 브랜드인 이새의 ‘이새’도 해외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올해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마켓 테스트를 벌일 예정인 이 회사는 한국적인 소재와 컬러를 내세우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상품 라인을 개발, 미주 및 유럽 지역 진출에 나선다.

어패럴뉴스 2009.4.14(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