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스퀘어 MD 마무리…글로벌 브랜드 대거 입점 명동 상권의 대표적 쇼핑몰인 아바타몰이 1년여의 리뉴얼을 거쳐 오는 7월 ‘눈스퀘어(noon square)’로 재개장한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단계인 ‘눈스퀘어’는 ‘패션 중심의 엔터테인먼트몰’로 컨셉을 잡고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전면 개축된다.
지상 1~4층까지 패션 브랜드 매장이, 나머지 층은 식당가 등 편의시설과 홈데코 상품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MD 마무리 단계인 패션 브랜드 매장은 4개 층, 총 2090여 평이다.
명동 상권에 이미 롯데 영플라자와 엠플라자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자라’가 1층과 2층 복층으로 들어서며 국내 첫 진출하는 스웨덴의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 ‘H&M’, 제일모직이 이번 시즌부터 전개하는 스페인 '망고’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잡화 ‘나인웨스트’, 호주 익스트림 캐포츠 브랜드 ‘빌라봉’, 일본 스포츠 브랜드 ‘무라사키 스포츠’ 등 글로벌 SPA와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파들이 대거 포진한다.
아직까지 다수의 브랜드들과 입점 협의가 진행 중으로, MD가 완료되면 총 20여개 브랜드가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07년 부동산 펀드인 코람코자산신탁에 인수된 ‘눈스퀘어’는 현재 다국적 부동산 및 리테일 개발 업체인 쿠시먼앤웨이크필드가 임대, 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입점 조건은 평당 약 100만원 안팎의 임대료와 함께 매출액 대비 수수료 지불 방식이며, 매장이 위치한 층과 차지한 면적에 따라 50만원가량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패럴뉴스 2009.4.20(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