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올 겨울엔 경량 패딩점퍼!

2009-04-22 09:16 조회수 아이콘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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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올 겨울엔 경량 패딩점퍼!

캐주얼 업체들이 지난 겨울시즌 다운, 패딩점퍼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신장하자 올 겨울에도 패딩점퍼에 물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인 경량 패딩점퍼에 과감하게 도전, 특화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경량 패딩점퍼는 초경량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슬림한 라인을 강조하며 보통 무게가 100g 정도로 기존 다운, 웰론 점퍼보다 훨씬 가볍다.

때문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평균 30~40만원대 판매되는 고가이지만 캐주얼 브랜드들에서는 가격 저항 때문에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 초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리얼컴퍼니는 작년 ‘애스크’, ‘도크’ 두 브랜드 모두 20여개가 넘는 스타일과 물량을 집중, 겨울 시즌에 히트를 쳤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물량을 기획할 예정이며 ‘애스크 아동’도 패딩점퍼를 특화시켜 차별화할 방침이다. 특히 초경량 소재의 패딩점퍼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에이션패션은 이미 ‘폴햄’의 패딩 점퍼의 기획을 마치고 미얀마, 중국 등 해외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경량 패딩에 도전,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베이직하우스’, ‘유지아이지’ 등에서 캐주얼한 스타일의 경량 패딩 점퍼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광노 ‘폴햄’ 부장은 “작년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게 경량 패딩점퍼가 히트를 쳐 캐주얼 브랜드들도 이를 올해 전략 상품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싱력과 내구성을 높이고 털 빠짐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등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4.22(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