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캐릭터 가두점 매출 회복 지난달 가두점 위주로 영업을 펼치고 있는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의 점 평균 매출이 전달에 비해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쇼핑몰과 아울렛 매장에 비해 가두점 매출이 저조했으나 3월에는 점포별로 1천만원 정도 신장, 3~5월로 이어지는 성수기 시즌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에 비해 세일을 일찍 시작한 것도 매출 신장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A브랜드는 지난 2월 67개 매장에서 2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3월에는 2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점 평균 매출도 3천2백만원에서 4천1백만원으로 향상됐다.
B브랜드는 29개 매장에서 지난달 1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점평균 매출이 3천7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2월에 비해 점평균 매출이 약 8백만원 정도 오른 것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2월 1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지방권 매장이 지난달 4천만원 수준으로 회복하며 상위권 매장과 매출 격차를 좁혔다.
C브랜드도 3천만원대의 점평균 매출을 기록했다.
2월에는 사내 행사를 포함 66개 매장에서 18억9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지난달에는 65개 매장에서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브랜드는 지난 2월 5일간 사내세일을 실시해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이를 제외하면 3월에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달에는 신학기와 예복 특수가 겹치고 백화점에 비해 일찍 세일을 실시해 매출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4.24(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