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百, 6월에 쿨 캐주얼존 만든다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오는 6월경 하이틴 세대를 공략하는 쿨 캐주얼존을 만들 계획이다.
쿨캐주얼존은 기존 베이직캐주얼(구 이지캐주얼)과 별도로 15~19세 하이틴 세대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멀티로 구성한 매장으로 별도 브랜드 런칭 및 기존 브랜드의 특화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상반기 일부 브랜드에서 테스트로 출시한 하이틴 사이즈(92사이즈, XSmall)가 인기를 얻으며 단독 컨셉존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
성기환 스타일리쉬캐주얼 CMD는 “‘폴햄’은 모든 아이템에서 92사이즈 제품을 출시했는데 판매율이 85%를 기록했다. 이는 다른 사이즈 대비 12%P 가량 높은 판매율이다. 또 ‘디키즈’의 Xsmall 사이즈 제품도 판매율 75%를 기록했고 ‘노튼’은 20개 아이템에서 92사이즈를 테스트한 결과 판매율 70%를, ‘니’는 14개 아이템에서 65%의 판매율을, ‘BSX’는 다른 사이즈보다 22%P 높은 70% 판매율을, ‘TBJ’는 3개 아이템에서 35% 판매됐다”며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하이틴 사이즈에 대한 고객 니즈가 강하다고 판단해 여름에는 물량을 30%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롯데는 6월경 캐주얼 업체들과 전략적으로 이 시장을 겨냥한 별도 브랜드를 런칭하고 하이틴 시장을 공략할 있는 수입 편집숍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하반기 약 10개점에서 쿨캐주얼존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에이션패션은 하이틴 컨셉의 ‘팀스 폴햄’을 런칭할 계획이며 이미 상품 기획이 마무리됐고 다른 업체는 런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5.13(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