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 디자이너 타 산업에서 러브콜 s

2009-05-21 09:40 조회수 아이콘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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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디자이너 타 산업에서 러브콜


유명 디자이너들이 전자, 자동차, 아파트 등 비 패션 업체와의 제휴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과거 이름만 빌리던 단순한 형태에서 디자이너의 명성과 이미지, 기술까지 접목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작년 말 정욱준은 삼성전자와 가정용 프린트기기 출시 및 이미지 코웍을 진행했다.

제품 디자인에 참여하기보다 정욱준의 이미지를 활용해 파리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한 것.

패션의 미니멀리즘을 제품의 슬림함으로 구현했고, 블랙 컬러와 포인트 코디를 살려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정욱준은 해외 진출 디자이너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넓힐 수 있었고, 삼성전자는 감성 디자인을 제품에 부각시켰다.

정욱준은 지난달 열린 서울모토쇼에서 아우디 전시 차량 레이싱 모델의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전시 차량들의 컨셉과 이미지에 맞게 각기 다른 의상을 디자인했고, 아우디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의상을 통해 표현했다.

아우디는 남성 레이싱 모델을 세운 가운데 지난해 우영미, 최범석에 이어 올해 정욱준과 코웍을 진행했다.

최범석은 지난해 ‘푸마’와 콜레버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서머 시즌 리미티드 슈즈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올해 GM대우에서 선보인 ‘라세티 프리미엄 블루&블랙’의 이미지 코웍을 펼치고 있다.

GM대우는 이달 말 공개할 ‘라세티 프리미엄 블루&블랙’ 공식 홈페이지에 최범석 디자이너의 비주얼과 의상 등을 공동 카테고리로 구성한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드레김은 작년 말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를 디자인하며 전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코웍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건설 분야에서 예전 내부 디자인을 직접 설계한 목동 ‘트라이펠리스’와 대구 ‘레미안수성’은 브랜드 아파트 경쟁에서 프리미엄이 한층 더해지는 효과를 얻어 앙드레김 특수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어패럴뉴스 2009.5.21(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