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여성 캐릭터커리어 선점 경쟁

2007-03-09 09:17 조회수 아이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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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여성 캐릭터커리어 선점 경쟁

 


올해 2개의 신규 브랜드와 2개의 재런칭 브랜드가 가세한 대리점 영업 중심의 중가 캐릭터커리어 시장 열기가 뜨겁다.

현재 이 시장에 가세한 브랜드는 기존의 ‘AK앤클라인’, ‘제시뉴욕’, ‘블루레이스’ 등을 비롯 백화점 전용 브랜드에서 재런칭한 ‘끌레몽뜨’와 ‘카라’, 캐릭터커리어로 리뉴얼한 ‘카렌루치’, 신규 ‘캐롤리안’, ‘에스쏠레지아’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일정 규모의 매출이 보장되는 전문몰과 가두 상권 일부에서 치열한 매장 개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2월간 이들 브랜드는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6개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올해 런칭된 신신물산의 ‘에스쏠레지아’는 기존 ‘쏠레지아’의 인지도와 상품 력을 내세워 1~2월 두 달간 총 16개 매장 개설에 성공했으며, 상위 점포에서는 일평균 25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점주들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점주들에게 맡겨졌던 판매사원 선정을 본사에서 관여하면서 새로운 판매 관리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니플래닝도 ‘캐롤리안’으로 가두 상권 공략에 나서 3월 현재 12개까지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 회사 역시 매장 판매사원 선정에 관여하는 한편 월별 기획 상품을 별도로 출시하면서 매출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형지끌레몽뜨의 커리어캐릭터 ‘끌레몽뜨’는 영업전략 상 매장 개설팀과 관리팀을 별도로 가져가면서 신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월 5개, 2월 11개에 이어 이달 20개 가량의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안에 150개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업체들도 신규 매장 개설과 함께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비유온의 ‘블루레이스’는 원하는 상권의 우수 점주와 계약 하에 상권 부지와 판매사원 및 매니저 선정 작업까지 협력해 신규 유통 개설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에 들어간다.

제시앤코의 ‘제시뉴욕’도 수퍼바이저 제도를 점차 확대, 매장 마다 컨설팅 작업을 통해 매출 및 효율 향상에 나서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3.9/http://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