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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0:36 조회수 아이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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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아웃도어 아동 시장 눈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키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작년 상반기부터 일부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키즈 라인을 도입, 마켓 테스트를 벌여온 주요 브랜드들이 올 들어 스타일과 물량을 전년 대비 많게는 2배가량 확대하고 본격적인 매출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브랜드의 키즈 라인은 6~12세를 타겟으로 가족 동반 산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캐주얼 요소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주력 상품으로 전개하고 있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사진>는 작년까지 엑스라지 스토어 중심으로 키즈 라인을 전개했으나 올 들어 현대 목동점, 롯데 본점 등 백화점 매장에도 이를 별도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물량과 스타일 수를 20%가량 늘렸다.

면 티셔츠, 후드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 바지 등 캐주얼에서부터 바람막이 재킷, 보드 복, 다운재킷 등 기능성 제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컬러는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등 상큼하고 밝은 원색, 파스텔 계열을 사용하고 로고를 컬러풀하게 변화시켜 재미있는 그래픽을 사용했다.

FnC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도 지난해 키즈 라인을 20개점에만 출시했으나 올 춘하 시즌에는 60개점으로 확대했다.

또 추동 시즌에는 전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타일 수도 현재 30개에서 추동에 70개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대부분의 브랜드가 키즈 라인을 성인용의 축소판 형태로 출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캐릭터 요소를 가미하거나 디테일을 늘리면서 아동들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컬럼비아스포츠웨어’도 지난해 추동 보드 라인으로 첫 출시한 키즈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이번 시즌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키즈 라인은 10~12세를 타겟으로 재킷, 신발, 상의, 하의, 액세서리에 이르는 토틀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출시한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높여 실용성과 기능성을 극대화 했다.

이밖에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도 키즈 라인을 20%가량 확대했다.

라운드 티셔츠와 아동용 레이어드 티셔츠, 7부 팬츠 등 특화 아이템으로 키즈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키즈 라인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시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 기능성에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의 스타일을 확대하면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5.2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