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캐주얼 상품 비중 20% 육박

2009-05-25 10:41 조회수 아이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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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캐주얼 상품 비중 20% 육박

아웃도어 업체들이 새로운 영역 확장을 위해 캐주얼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업체들이 아웃도어 시장의 절대 소비층이었던 40~50대 남성 타깃에서 벗어나 여성, 젊은층으로 타깃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캐주얼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캐주얼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상품 비중도 꾸준히 증가, 20%대에 육박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7년 10%였던 캐주얼 비중이 매년 5%씩 증가, 올해 20%까지 늘어났다. 등산, 여행, 사이클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성 웨어로 슬림한 라인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 라인은 일명 공효진 라인으로 불리운다.

‘코오롱스포츠’는 GOW(General Outdoor Wear) 라인과 트렌지션, 퍼포먼스, 키즈 라인으로 캐주얼 제품을 세분화해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8%에 불과했던 캐주얼 라인을 올해 26%까지 확대됐다.

‘케이투’는 아웃도어와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멀티웨어로 컴포트 라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품 비중도 지난 2006년 10%에서 올해 22%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블랙야크’ 역시 2006년 10%에서 올해 20%로 늘어났으며 ‘네파’는 올해 전체 상품의 15% 가량을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했으며 ‘살로몬’ 20%, ‘레드페이스’ 10%, ‘마운틴하드웨어’ 20%, ‘아이더’ 25% 등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장의 한계점으로 여겨졌던 여성이 최근 시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데 이어 캐주얼 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5.25(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