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섬유스트림 사업 과제 특징 =h

2009-06-10 09:12 조회수 아이콘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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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섬유스트림 사업 과제 특징

지식경제부가 최근 확정 발표한 올해 섬유스트림 사업은 친환경·녹색성장 중심의 과제와 지금까지의 수입대체 국산화 개발 지원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이 가능한 과제 위주로 선정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친환경·녹색성장 중심의 과제는 29건 중 8개로 이중 하도FNC는 화학 단섬유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과 사용제품의 폐기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재생, 친환경적인 카펫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호텔, 콘도미니엄, 학교 등에 바닥재용으로 사용돼 약 1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와 함께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유진섬유는 수송용 그린 인테리어, 새날테크텍스는 그린 오션 조성용 보강 섬유대 및 시공 기술, 두올은 인체/환경친화형 자동차 내장재 섬유제품, 웅진케미칼은 리사이클 소재를 이용한 복합기능성 그린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과제로 선택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이 가능한 과제는 모두 17개로 ‘2015년 신섬유 수출 121억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기반 및 사업화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도벨벳은 일본이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던 중공사 섬유소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초로 이형복합 단면중공사를 사용한 파일류 섬유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 제품이 개발되면 일본, 미국, 유럽 시장에 연간 400억원의 수출 효과와 58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스트림 사업은 중앙대학교산업협력단의 친환경 천연염료를 사용한 시니어 여성을 위한 개호복 디자인, 파인딜인터네셔날의 동양적 디자인을 활용한 네덜란드 의류용 자카드 이중직 제품, 혜성어패럴의 리사이클 소재를 이용한 그린 캐주얼웨어 등 9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중 시니어 여성을 위한 개호복 디자인은 시니어 세대 개개인의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 특성에 맞는 대응상품을 개발해 실버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네덜란드 의류용 자카드 이중직 제품 개발은 양면 프린트를 대체할 수 있는 동양적이면서 한국적인 자체 디자인을 개발, 유럽의 양명 프린트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네덜란드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들 과제의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7688억원의 수출, 1조3천억원의 매출액 증가, 125건의 특허출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섬유스트림 사업은 원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스트림단계별로 참여 기업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기간 단축과 기술개발의 성공가능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크고 참여기업의 열기도 높아 경쟁률이 높은 만큼 정부는 지속적으로 재정지원을 확대해 섬유업계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에는 2009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총 780억원(정부출연금 553억원)을 투입, 66개 과제를 발굴해 지원해 왔다.

6월 초 현재 22개 과제가 종료되었으며, 신규과제 29건읠 포함한 44개 과제는 기술개발 진행 중이다.

특히 지경부는 스트림간 협력 및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병행해 개발제품의 시제품 출시건수 447건, 사업화/제품화 건수 161건, 고용창출효과 55명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어패럴뉴스 2009.6.10(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