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캐주얼, 매출 고공행진 TD캐주얼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었으며 이 달 들어서도 한 자릿수 이상 신장하고 있다.
특히 주력 아이템인 피케 티셔츠에 빅로고와 패치 등 다양한 로고 플레이와 특화 라인 전개를 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이번 시즌 ‘1st 플레이어’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기본 매출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연계해 내놓은 라인의 반응이 좋아 지난달 18% 신장한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런칭 이래 춘하 시즌 중 시즌오프가 있었던 달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매출로 아이템별로 고른 판매율을 보이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두산의류BG의 ‘폴로’는 여전히 ‘빅 포니’가 대박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메르시’ 라인까지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12% 신장한 110억원을 팔았다.
‘빅 포니’ 라인 중 일부 아이템은 이미 완판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는 이번 시즌 특화 라인으로 내놓은 ‘로잉클럽(Rowing Club)’의 판매율이 40%를 넘어서면서 지난달 16% 신장한 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빅 로고 피케 티셔츠와 다양한 패치 스타일도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이번 시즌 상품 방향을 트렌디하고 영하게 대폭 리뉴얼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 신규 고객 창출에 성공하면서 지난달 13% 신장한 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젠’은 빅 로고와 함께 엔젤 프로젝트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면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지난해 로고를 교체하고 제품 변화를 시도한 것이 이번 시즌부터 소비자들에게 서서히 익숙해지면서 지난달 12% 신장한 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09.6.1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