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조리샌들 핫 아이템 부상 =

2009-06-16 09:20 조회수 아이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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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조리샌들 핫 아이템 부상

올 여름 조리샌들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하바이나스’, ‘리프’, ‘아사이풋’, ‘핏플랩’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조리샌들이 경쟁적으로 도입돼 지난달부터 매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조리샌들은 조리와 샌들이 합쳐진 것으로 중심 가격이 2만~5만원대로 저렴한데다  편안함 착화감 때문에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이비씨마트, 레스모아, 에스마켓 등 슈즈 멀티샵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는 ‘하바이나스’와 ‘리프’, ‘아사이풋’ 등이 대표적이다.

‘하바이나스’는 브라질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1962년 출시된 후 현재까지 20억족을 판매한 기록적인 샌들이다.

‘리프’는 브라질에서 런칭한 서핑 브랜드로, 세계 100여개국에 널리 퍼져 있는 유명 조리이다.

발에 밀착되면서 통기성이 있는 어퍼와 고밀도 쿠션 풋베드를 사용해 신었을 때 탄력성이 좋고 착화감이 뛰어나다.

‘아사이풋’은 발에 닿는 바닥에 코코넛 천연섬유를 사용한 건강과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웰빙 샌들이다.
 
이 브랜드는 금강제화와 슈마커에서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수입 슈즈 업체들도 단독으로 조리샌들을 들여와 속속 선보이고 있다.

크록스코리아의 미국 슈즈 ‘크록스’ 는 독자 개발한 합성수지 크로슬라이트를 써서 잘 미끄러지지 않은 조리샌들을 출시했다.

오마이솔이 전개하는 미국 털부츠 브랜드 ‘어그’도 독특한 스타일의 호주산 고급 울을 사용한 비치용 플로피 통(조리형 샌들)을 선보였다.

플로피 통은 레드, 바이올렛, 소프트골드, 베이지, 브라운, 네이비의 6가지 컬러로  멀티샵 ‘오마이솔’에서 판매한다.
리복코리아의 ‘리복’은 타히티, 스페인, 브라질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여름 조리 ‘코야바’를 선보였다.

각 지역의 전통 문양이나 건축물, 자연 경관 등이 연상되도록 디자인됐으며 컬러도 옐로, 레드, 핫핑크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넥솔브는 영국 직수입 다이어트 직수입 조리 샌들 ‘핏플랍’을 런칭했다.

‘핏플랍’은 피트니스(fitness)의 ‘fit’과 샌들이라는 뜻의 ‘플립플랍(flipflop)’을 결합한 합성어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잘 안 쓰는 하체 근육을 쓰게 해 다리가 날씬해지는 샌들로 잘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 슈즈 편집샵 ‘긱샵’과 슈즈 멀티샵 ‘레스모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중에서는 한국데상트의 ‘르꼬끄스포르티브’가 페리에 라인인 ‘페리에 플립플랍’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프랑스 탄산수 페리에의 시원한 청량감과 컬러감이 르꼬끄의 패션감각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일모직의 ‘후부’는 현대추상미술의 창사자인 ‘바실리 칸딘스키’ 조리 샌들을 출시했다.

칸딘스키 작품 속의 선, 면, 색채가 주는 움직임의 음악적인 요소와 율동감을 ‘후부’의 다이나믹한 젊은 라이프스타일과 접목시켜 음표와 악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패턴, 젊고 화려한 색채감으로 표현했다.

어패럴뉴스 2009.6.16(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