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유통 패러다임이 변한다국내 유통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한 UEC(Urban Entertainment Center)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ABC마트’ 등 스포츠멀티숍 시장의 활성화, 여기에 패션업체들의 유통 사업 진출로 국내 패션유통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
특히 스포츠멀티숍은 ‘ABC마트’와 ‘애슬릿풋’ 등 선두 브랜드들이 전국 주요 상권을 석권할 정도로 빠르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ABC마트’는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1,5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애슬릿풋’을 전개하는 슈마커 역시 새로운 멀티숍 ‘슈마커’를 런칭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슈마커’는 올해 750억원의 매추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스포츠 멀티숍 시장이 확대되자 ‘S마켓’, ‘슈스타’, ‘풋마트’ 등 새로운 멀티숍 브랜드들이 등장, 경쟁에 합류했다.
또 LG패션이 상반기 세계적 명성의 ‘인터스포츠’의 국내 전개권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멀티숍 시장과 함께 UEC도 주목을 받고 있다. UEC는 도심형 엔테터인먼트 쇼핑센터로 패션은 물론 놀이, 문화 등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대형 쇼핑공간이다.
상반기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하반기 경방의 ‘타임스퀘어’와 ‘가든파이브’가 가세하고 내년 송도신도시의 ‘리버스톤’ 등이 오픈한다.
또 과천과 이천 등 수도권 등 부심상권에도 이같은 대규모 쇼핑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채널 2009.6.16(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