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캐주얼, 상반기도 선방 어번캐주얼 브랜드들이 올 상반기에도 선방했다.
업계에 의하면 ‘시리즈’, ‘TI포맨’, ‘클럽모나코’,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등은 올 상반기 10% 이상 신장하며 주요 점포에서는 1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층을 겨냥한 수트와 캐주얼을 적적히 구성해 공급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FnC코오롱의 ‘시리즈’는 각 점포의 특성에 따라 수입과 내수 물량을 적절히 배분하면서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
지난해 오픈한 대백프라자점의 경우 더블 신장한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달에는 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입 판매가 좋은 신세계 본점은 수입 비중을 높여 주면서 30% 이상 매출이 늘어난 8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엔코의 ‘TI포맨’은 30개 점포에서 50% 신장했다.
현대 목동점의 경우 지난달 1억원을 넘었으며 롯데 잠실점이 9천6백만원, 신세계 본점이 9천만원, 현대 신촌점의 어번 스탠다드 편집매장이 6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제일모직의 ‘띠어리’는 13개 매장에서 지난달까지 45% 신장했다.
지난달에는 강남점은 1억5천만원을 올린 것을 비롯 현대 본점 1억2천만원, 갤러리아 압구정점 1억원, 올 초 오픈한 신세계 본점 1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입브릿지를 겨냥한 고가 캐주얼을 지향하면서 강남권 젊은 층 소비자들을 공략해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중가대 제품 구성을 통해 타겟층을 넓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원풍물산의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현대 5개점에서 10% 이상 신장했으며 가두 매장도 작년대비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6월말 까지 총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원풍은 ‘킨록2’를 이번 시즌부터 ‘킨록바이킨록앤더슨’으로 전면 리뉴얼 하면서 TD 감성의 정통 어번캐주얼로 컨셉을 전환해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6.19(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