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틴 주니어 시장 활기띤다 프리틴 주니어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이 시장은 틈새로 꼽히며 많은 진출 시도가 있었지만 베이비, 토들러, 키즈 조닝에 비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볼륨을 확대에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허다했다.
히자만 지난해 중반을 넘어서면서 호조세를 타기 시작, 올 상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업계는 프리틴 주니어 활기에 대해 베이비붐 세대가 성장하면서 키즈에서 프리틴으로 수요가 상당히 넘어왔고, 대부분 런칭 3년차 이상 되면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봤을 때 아직 완벽한 단계는 아니나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통한 노하우와 데이터가 축적된 것이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초저가라는 특수성으로 꾸준한 외형성장을 이뤄온 이랜드월드의 ‘유솔’은 올해는 유통 정돈을 통해 매장수가 늘어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매장당 역량이 커지고 경기불황으로 가격메리트가 더 커지면서 외형이 더 높게 가고 있다.
지난달 보유한 108개 매장에서 점 평균 매출 6천만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구미점의 경우에는 1억5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고 있다.
전체 매장 중 15%가 매월 꾸준히 1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억 이상 매출을 한번 이상 기록한 매장이 전체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지속하면 올해 8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앤케이의 ‘제이씨비’도 지난해 145개점에서 전년 대비 9% 신장한 460억원의 매출로 마감하고 올해도 첫 달부터 목표치의 30%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매월 꾸준히 두 자릿수 신장을 거둬 상반기 전년 대비 15% 정도 신장으로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50개 매장,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미래의 ‘노튼주니어’도 5월말 현재 전년 대비 10% 신장을 기록 중이다.
경기 상황이 어렵지만 정상 판매 비중도 전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봄 시즌만 따지면 신장 폭이 훨씬 크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도 매월 확실한 인기아이템이 나오고 여름 시즌물이 매출을 안정되게 끌어주면서 지난달 10% 이상 신장했고 기존점 대비로도 7% 수준 호조를 기록 중으로 상반기 누계 7% 신장으로 마감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상당수 브랜드가 안정화되는 과정에 있고 내년에 런칭 예정인 신규 중에도 주니어 브랜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곳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프리틴 주니어 시장은 내년 추동을 기점으로 더욱 확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6.22(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