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슈즈 메가 샵 개설 붐 수입 슈즈 브랜드들의 메가 샵 오픈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에 의하면 구두 매장은 대부분 10평대 규모로 운영돼 왔으나 지난해 내셔널 브랜드인 ‘탠디’와 ‘금강’에 이어 올 들어 매스티지 수입 슈즈 브랜드들이 메가 샵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28일 명동 눈스퀘어 쇼핑몰에 40평대 규모의 ‘스티브 매든’ 메가 샵을 오픈했다.
‘스티브 매든’은 1990년 뉴욕에서 런칭된 슈즈 브랜드로 전 세계 25개국에 5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눈스퀘어점은 국내 4호점으로 중심 가격대는 12만~15만원 선이다.
슈리퍼블릭도 오는 17일 눈스퀘어 3층에 올해 도입한 미국 수입 슈즈 ‘제시카 심슨’의 메가 샵을 오픈한다.
지난 4월 오픈한 홍대 직영매장에 이어 두 번째 메가 샵인 눈스퀘어점은 38평 규모로 ‘제시카 심슨’ 외에도 ‘유나이티드 누드’, ‘아트로 치앙’, ‘빈스카무토’ 등을 복합 구성할 예정이다.
가격은 13만~17만원 선이다.
DFD그룹이 전개하는 신규 이탈리아 슈즈 ‘마나스 레아 포스카티’도 지난 5월 첫 매장을 현대 압구정 본점에 메가 샵 형태로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함이 조화를 이룬 유러피안 특유의 캐릭터 슈즈로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남, 여성이 타겟이다.
가격대는 20만원대 중후반이다.
이밖에 슈박스뉴욕코리아도 수입 슈즈 편집 매장인 ‘슈박스’의 메가 샵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 목동점이 24평, 현대 신촌점이 20평대로 오픈했으며 현재 4개점 모두 메가 샵 형태를 띠고 있다.
‘슈박스’는 ‘빈스카무토’, ‘아트로치앙’, ‘벳시존스’, ‘까사데이’ 등 15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어패럴뉴스 2009.7.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