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류 PB 정돈 한창 =ht
2009-07-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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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류 PB 정돈 한창
주요 대형마트가 의류 PB(자체상표) 정돈에 한창이다.
지난해 가을 홈플러스가 먼저 성인 PB 3개를 인지도가 가장 높은 ‘프리선샛’으로 통일한데 이어 최근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프리선샛’으로 통일하면서 스타일수 축소, 컬러 정돈 등 기획단계에서 심플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 어느 옷에 코디해도 무난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중심이 되도록 하고 전체 진열원칙에 변화를 줬다.
컬러별 진열 형태로 시각적으로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전문가를 통해 매뉴얼화, 전 점포의 통일감 있는 전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은 물론 코디 연출 컷과 제품 특징, 가격 등을 상세하게 담은 ‘패션+플러스’라는 의류 PB 패션 매거진을 발행, 매장에 비치하는 등 시스템에 의한 머천다이징이 이뤄지도록 했다.
롯데마트는 올 초부터 PB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재작년 런칭했던 ‘유엘’의 전개를 지난해까지로 중단하고 기존 ‘유엘’ 전개 면적을 브랜드 수수료 매장으로 전환, 우수 NPB 비중을 확대하고 의류 PB ‘베이직아이콘’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유엘’이 기존 PB보다 많게는 20%까지 가격이 높은 반면 효율은 낮았기에 ‘베이직아이콘’을 중심으로 제품과 인테리어까지 통일된 컨셉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춰 전개 중으로 아이템 정돈과 고객 니즈에 맞춘 트렌드 가미, 품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마트도 갈수록 의류 PB 신장 폭이 줄어드는 점을 감안, 중장년 캐주얼 브랜드 ‘헨리 브라운’과 캐주얼 브랜드 ‘샵나인오투’를 중단, 내년 봄여름 상품부터 ‘데이즈’ 하나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청바지 편집매장 ‘진 홀릭’, 지난해 선보인 속옷 브랜드 ‘세븐핏’은 그대로 유지된다.
어패럴뉴스 2009.7.7(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