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10월 16일 개막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9 추계 서울 패션위크’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과 서울패션페어 두 개 행사를 주축으로 해 신진디자이너컬렉션, 포럼 등 기존 패션위크와 행사 구성은 비슷하게 가면서 바이어 유치 등 대외 마케팅과 함께 참가 디자이너, 업체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패션위크 사상 처음으로 패션 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회가 행사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 협의체 간 갈등을 비롯해 시행 사업자 선정 등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올 춘계 패션위크에서 조직위원회를 시범 운영했으며, 향후 위원회의 역할과 권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디자이너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의 경우 지난 10일 참가 디자이너 접수를 마쳤으며 조직위원회의 선별 심사 과정을 거쳐 세부 스케줄을 발표할 예정이다.
춘계 컬렉션에 참여하지 않고 개별 컬렉션을 진행했던 SFAA(서울패션디자이너협회)와 NWS(뉴웨이브인서울)와는 통합컬렉션 성사를 위해 접수 기간 이후에도 일정 기간 협의를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 회 규모와 내용을 강화하고 있는 수주전시회 서울패션페어는 패션위크 전 기간 열리며 현재 서울패션센터 내 조직위원회 테스크포스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와 의류, 잡화, 액세서리 제조 중소패션업체들로 지원업체는 서울패션위크(
www.seoulfashionweek.org) 또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www.sba.seoul.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7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업체는 역시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사전설명회 이후 전시부스와 장치, 해외바이어 매칭 및 수주상담, 매체 홍보, 통역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9.7.9(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