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아웃도어 브랜드 상종가

2009-07-15 09:12 조회수 아이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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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아웃도어 브랜드 상종가

아웃도어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내셔널 및 라이센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제품이 획일화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들이 마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일부 대기업들이 수입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 활성화도 예고되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마운틴하드웨어’는 올 들어 매장이 48개로 늘어났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전문 테크니컬 라인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에 어필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 상반기 전년 대비 40%가량 신장하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 매출 목표를 당초 250억원에서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올 초부터 아시안 핏이 적용되며 국내 실정에 맞는 제품 공급이 원활해 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넬슨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아크테릭스’는 최근 일산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아크테릭스’는 일산점 개설로 직영점이 4개로 늘어났으며, 전문점을 포함 42개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캐주얼 라인 및 배낭을 대폭 보강해 수입 브랜드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해 놓고 있다.

LS네트웍스가 올 초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독일 아웃도어 ‘잭울프스킨’도 최근 청담점을 오픈하며 유통망이 4개로 늘어났다.

롯데 본점과 청계산점은 월평균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가방, 신발, 재킷 등이 마니아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연내로 유통망을 1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밖에 포리스트시스템이 전개하고 있는 ‘엑셀시오’와 파타고니아코리아의 ‘파타고니아’도 올 들어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마니아층 증가로 고객 유입이 늘고 있는데다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며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7.15(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