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대상 브랜드 통합 수주회 관심 s

2009-07-22 09:14 조회수 아이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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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대상 브랜드 통합 수주회 관심

패션업체들이 대형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공동 수주회의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반고인터내셔널과 이엑스알, TJ스포츠가 지난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컨버스’, ‘이엑스알’, ‘코비안’, ‘엑스테드’ 4개 브랜드들의 통합 수주회의가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반고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계열사인 이엑스알코리아와 스포츠멀티숍 ‘슈스타’와 ‘코비안’, ‘엑스테드’를 전개하고 있는 TJ스포츠가 주최자로 참가하는 형식이었다.

지금까지 수주회의는 사입 브랜드가 단독으로 운영하거나 일반 브랜드들이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번 행사는 이 같은 기존 관행을 깨고 유통업체들의 사입을 위한 수주회의를 공동으로 열어 관심을 받았다.

이날 ‘ABC마트’를 비롯해 ‘슈마커’, ‘풋마트’ 등 스포츠멀티숍과 GS리테일, 이마트 등 유통업체와 인터넷쇼핑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통합 수주회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컨버스’ 관계자는 “브랜드 전개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수주회의를 진행하게 되면 과다한 행사 비용이 소요되며 유통업체들도 개별적으로 참석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외국처럼 통합적인 수주회의가 일반화된다면 많은 기회비용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반고인터내셔널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도되는 통합 수주회의를 다음 시즌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주 참가 업체들을 늘려갈 예정이다.

패션채널 2009.7.22(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