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능성 신발 출시 경쟁
스포츠 메이커들이 기능성 신발을 차별화 군으로 정하고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작년 말 첫 출시돼 좋은 반응을 보였던 키 크는 신발 뿐 아니라 다이어트, 정신력 강화 신발, 자전거 출퇴근 족을 겨냥한 기능성 제품에 이르기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는 올 초 출시한 성장 호르몬을 자극하는 디에이치 플러스 신발이 히트 제품으로 부상하자 성인 및 아동용 신발을 추가로 선보여 디에이치 플러스 라인으로 묶었다.
지난 5월부터는 개그맨 김구라씨 아들인 동현 군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에이치 플러스 제품은 뼈에 자극을 주는 칩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화승의 ‘르까프’도 작년 말 아이들의 신장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동화 키우미 슈즈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집중력 강화 신발 웨이브(WAVE)를 선보였다.
프로 게이머 이재동씨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이 제품은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과 엄지발가락과 다른 부위의 온도 차를 이용해 알파파를 발생시켜 집중력을 높여 준다.
내달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2탄을 출시하는 등 기능성 제품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랜드의 ‘엘레쎄’는 기능성 운동화인 바이오핏(Bio-Fit)을 출시한다.
바이오핏은 다이어트와 다리 교정 기능을 갖춘 운동화로 현재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단은 직접 제품을 착화해보고 효과를 측정하는 제품 관련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 10명의 체험단과 30명의 홍보단이 내달 14일부터~9월13일까지 한 달간 활동하게 된다.
FnC코오롱의 ‘헤드’<사진>는 올 추동 시즌 자출족을 겨냥한 기능성 신발을 출시해 차별화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전거용 신발은 자전거 패달을 돌릴 때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기능성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패션성도 크게 보강했다.
어패럴뉴스 2009.7.27(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