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 남성복 기획력으로 승부
남성복 업체들이 인력 보강을 통해 기획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그동안 남성복 업체들은 영업에 중심을 두고 브랜드를 운영해 왔으나 점차 기획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패션은 ‘헤지스’ 남성 BPU장에 제일모직 ‘빈폴’ 맨즈 기획을 담당했던 김준영 씨를 기용했다.
김 팀장은 일모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으며 ‘빈폴’ 맨즈만 5년 넘게 담당한 숨은 실력자로 평가 받고 있다.
‘헤지스’를 새롭게 맡아 상품을 재정비하고 전략적인 물량 구성과 판매율 극대화에 방향을 맞추고 있다.
뇌성은 ‘솔루스’, ‘제니스옴므’, 올 추동 신규 런칭하는 ‘런던포그캐주얼’까지 3개 브랜드 상품기획팀장에 ‘까르뜨블랑슈’, ‘엘파파’ 출신의 강성욱씨를 기용했다.
강 팀장은 TD브랜드 위주로 10년 넘게 기획을 맡아온 베테랑으로 올 추동 런칭하는 ‘런던포그캐주얼’에 역량을 집중하고 ‘솔루스’와 ‘제니스옴므’의 컨셉 재정립을 통해 도약을 준비한다.
캠브리지는 올 추동 런칭하는 신규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기획팀장에 신성통상 ‘지오지아’ 출신의 허연씨를 기용했다.
허 팀장은 규모 있는 캐릭터 브랜드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볼륨 브랜드로 육성할 ‘커스템멜로우’에 맞는 상품 기획을 선보일 방침이다.
아야모리에는 지엔코 ‘TI포맨’에 근무했던 이영찬씨를 기획팀장에 기용했다.
이 팀장은 ‘아야모리에’ 런칭 멤버로 타 브랜드에 근무하다 이번 시즌 다시 ‘아야모리에’로 합류했다.
캐릭터에서만 1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으로 ‘아아모리에’의 업그레이드에 다시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원풍물산은 가두 캐릭터 ‘킨록2’ 기획팀장에 ‘코모도스퀘어’에 근무했던 곽윤희씨를 기용하는 등 캐릭터 업체들이 기획 인력 보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7.28(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