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입 슈즈 시장 활성화 기대수입 슈즈 브랜드들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올해 주요 백화점의 수입 슈즈존 매출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 본점은 지난 1~7월까지 수입 슈즈존이 전년대비 22% 신장했다. 브랜드별로 ‘나인웨스트’가 43% 신장했으며 ‘제옥스’ 57%, ‘워킹온더클라우드’ 35% 신장했다.
또 신세계백화점의 ‘슈콜렉션’, ‘리치오안나’와 롯데 애비뉴엘 ‘힐앤도트’ 등 수입 슈즈 편집숍들도 전년대비 50% 이상 신장하는 등 고가의 수입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수입 슈즈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하반기 미국 컴포트 브랜드 ‘내추럴라이저’를 비롯해 이태리 브랜드 ‘아쉬’와 호주 브랜드 ‘이뮤’가 런칭할 예정이어서 수입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기성화, 살롱화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층에게 어필하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트렌디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수입 브랜드들이 점차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7.30(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