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포멀 캐주얼웨어 부상 전망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의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
www.ifp.co.kr)가 내년 춘하시즌을 기점으로 과도기를 넘어서는 새로운 10년의 남성복 트렌드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개최한 10 S/S 남성복 해외 컬렉션 설명회에서 올 추동시즌 낙관주의적이지만 현실적인 무드를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감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010 춘하시즌 컬렉션에서는 Comport를 바탕으로 편안한 클래식 착장이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또 클래식한 남성 슈트는 감소한 반면 스포티 감성의 이지 포멀 캐주얼이 급속도로 확장된다고 전망했다.
김도연 수석연구원은 “추동시즌에는 정장보다 면바지와 피케셔츠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화이트, 베이지 등 밝은 컬러의 상의에 살짝 접은 바지 밑단과 구두 대신 편안한 운동화, 로퍼, 실용적인 백팩 스타일을 코디하라”고 조언했다.
해외 컬렉션을 살펴보면 09 추동 컬렉션에서 ‘디스퀘어드’는 포멀웨어와 캐주얼 데임의 콤비네이션을, ‘마르니’는 포멀한 캐주얼 워크 웨어를 중심으로 선보였다.
내년 춘하시즌에도 ‘겐조’는 클래식한 무드와 릴렉스한 감성을 접목시켜 몸을 구속하지 않는 포멀룩을 선보였다.
또한 “자기애가 강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에는 적극적이지만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이고 남성성도 여성성도 느껴지지 않는 ‘성이 없는 듯한(無性) 느낌의 초식남 캐릭터가 뜨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션채널 2009.8.3(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