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골프웨어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신규 런칭이 ‘폴로골프’, ‘파리게이츠’, ‘캘빈클라인골프’, ‘노이지노이지’, ‘라일앤스콧’, ‘예스골프’, ‘헤지스골프’ 등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기존 브랜드들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르꼬끄골프’의 경우 올 상반기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실적을 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힐크릭’도 15% 이상 신장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컬러나 디자인 등 제품 전개에 있어 기존 브랜드와 확실히 다른 모습을 갖추면서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춘하 시즌 런칭한 ‘폴로골프’도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발부터 빅3 백화점에 다수 매장을 확보했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평균 300만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고가로 선보인 ‘노이지노이지’는 30대 여성고객들의 인기를 기반으로 전년보다 3배 성장하면서 목표보다 단독점을 1개점 추가했다.
올 춘하 시즌부터 ‘지이크파렌하이트’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10% 비중으로 전개되고 있는 ‘지이크골프’도 과감한 슬림핏,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원색적인 컬러와 로고플레이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려 내년 단독 전개 브랜드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추동 MD에서도 기존 시니어 겨냥 볼륨 브랜드가 빠지고 그 자리를 영 골프웨어 브랜드가 차지했으며,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영 라인 전개를 통한 젊은 변신도 붐을 이루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 골프웨어 시장 확대는 당분간 빠른 속도를 유지할 것이며, 이번시즌 주목할 점은 ‘헤지스골프’의 등장으로 ‘빈폴골프’, ‘폴로골프’ 등으로 한 축을 이루는 TD골프가 영 골프 내 하나의 존으로 확실히 자리 잡으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8.6(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