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가을 제품 일제히 출하 유아동 업계가 지난달 말을 전후로 일제히 가을 제품을 출시했다.
날씨 때문에 예년보다 첫 제품 입고 시기가 늦어진 업체가 일부 눈에 띄지만 대부분 전년과 비슷한 시기에 매장에 입고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아직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여름 마지막 출고분이 나간 지 두 달 가까이 지나면서 식상함을 덜고 분위기를 전환해 줄 시점이 됐기 때문에 얇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출시하고 긴팔 티셔츠 등 두께가 조금 더 있는 제품들은 조금 더 추이를 본 후 선보일 예정이다.
톰보이의 ‘톰키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상당수 제품 입고를 마무리 지었으며 긴 여름에 대비해 아이템별로 내놓는 시기를 조정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들 방학이 마무리되는 이달 22일 전후부터 추석까지 가을 제품 판매가 집중되는 기간에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영업력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지난해 7월 말에서 8월 초~중순으로 입고시기를 늦춘 꼬망스는 올해도 이달 중순 안에 입고를 마무리 짓는다.
여름이 길어지면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출시를 미루게 된 것.
유아복은 아동에 비해 기온에 영향이 덜하기 때문에 대부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내놓고 있으며, 출산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내의류를 먼저 출시했다.
모아베이비의 ‘모아베이비’는 내의류는 지난달 11일 이미 출고했고, 외의류는 이달 중순 이내에 입고를 마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달 20일 모든 제품을 출고, 본격적인 가을제품 판매에 돌입한 상태며 내의류는 이보다 앞서 출시했다.
가벼운 니트 베스트, 8부 기장 횡편니트 팬츠 등 간절기 제품을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9.8.7(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