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바캉스 제품 효자노릇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출시한 바캉스 제품이 올 여름휴가 시즌에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등의 민소매와 미니스커트, 스커트+바지 형태의 큐롯, 반바지 등 바캉스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올 여름 고르게 인기를 끈 가운데 민소매 티셔츠, 반팔 원피스 등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며 매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이달 첫 주까지를 기준으로 나이키골프코리아의 ‘나이키골프’<사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포티한 스타일의 반팔 원피스와 주름 스커트 등 짧은 스타일의 제품이 판매 분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TD캐주얼 스타일의 반팔 원피스는 타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이라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미니스타일의 하의 제품의 경우 기본 폴로 티셔츠는 물론 디테일이 강한 제품까지도 잘 어울릴 정도로 무난한 코디가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스터즈통상의 ‘노이지노이지’, ‘블랙앤화이트’는 해외 휴가객들 구매로 전년대비 10%내외 판매가 늘었다.
‘노이지노이지’는 캐릭터 민소매 티셔츠, ‘블랙앤화이트’는 튀는 컬러지만 무난한 스타일의 민소매 티셔츠, 화이트 스커트가 높은 인기를 얻었다.
케이앤씨에프지가 전개하고 있는 ‘김영주골프’, ‘라일앤스콧’, ‘예스골프웨어’도 여름 트렌드인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속바지 내장 미니 주름 스커트, 세련되고 독특한 스타일의 미니스커트, 비비드한 컬러에 귀여움을 강조한 핫팬츠 등 핫 썸머 아이템이 휴가 시즌 동안 평소보다 20~30% 이상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보그인터내셔널의 ‘보그너’도 여름 시즌마다 바캉스와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내놓는 고급스러운 프린트의 민소매 티셔츠가 올해 역시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고, 밝고 시원한 컬러의 팬츠와 미니스커트도 평소보다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어패럴뉴스 2009.8.14(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