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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엠씨엠’, ‘앤클라인 뉴욕’ 등 패션 잡화 브랜드들이 탄생 국가의 타 산업 브랜드와 코웍이나 문화 행사 후원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서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의 ‘루이까또즈’는 지난해부터 프랑스 태생 브랜드라는 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국내 전시회와 코웍을 한데 이어 한불모터스의 ‘푸조’ 자동차와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사진>
올 하반기에도 프랑스 문화 마케팅을 추진, 내달 10일부터 10월 말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세기를 빛낸 사진 거장전(프랑스 사진작가전)을 협찬하고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서는 177개 작품이 선보이는데 이 중 10개 작품을 ‘루이까또즈’ 제품에 프린트해 판매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아트 박스 코너를 만들어 콜래보레이션한 ‘루이까또즈’ 제품을 전시한다.
성주디앤디의 ‘엠씨엠’은 독일 출신 브랜드임을 고객들에게 어필하게 위해 독일 자동차 회사와의 코웍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 유명 자동차 회사인 BMW와 협력, 베스트 아이템인 ‘꼬냑 비세토스’를 안장과 핸들, 백에 접목한 자전거를 선보였다.
또 BMW 자동차에 시트와 내부 장식을 ‘꼬냑 비세토스’로 꾸며 선보여 독일 출신 브랜드임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BMW의 미니 쿠페와 코웍한 ‘엠씨엠’ 미니백 라인도 출시했다.
미국 라이센스 브랜드인 성창인터패션의 ‘앤클라인 뉴욕’은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와 코웍을 시도한다.
먼저 이달 말부터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과 코웍을 진행할 예정이다.
‘앤클라인 뉴욕’ 구매 고객에게 ‘엘리자베스 아덴’ 사은품을 증정, 미국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심는데 주력한다.
내달에는 ‘엘리자베스 아덴’과 함께 VIP 행사도 개최한다.
성창인터패션 오미순 마케팅팀장은 “동일 국가 브랜드와 코마케팅을 하는 것은 각각 다른 상품 군의 고객에게 크로스 판촉을 하면서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유명 수입 업체와 주로 코웍을 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해외 브랜드임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