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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조직슬림화로 고정비 줄이기
최근 패션 업체들이 조직을 통합하는 슬림화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과거 브랜드별로 사업부를 구성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최근 2개 이상의 브랜드를 1명의 본부장에게 맡기고 영업, 기획 등 직무별로 부서를 통합하고 있다.
이는 빠른 의사결정으로 업무 속도를 높이고 인건비와 소모품비, 임대료 등 고정비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탑스어패럴은 최근 ‘모크베이비’, ‘꼬즈꼬즈’로 나뉘어져있던 사업부를 일원화했다. 조직 통합으로 박신호 이사가 두 브랜드를 총괄하며 대신 가두점 유통망 확대를 위해 영업팀은 백화점과 가두점으로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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