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남성복 복합매장 확산백화점들이 최근 남성복 매장을 복합매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최근 남성복 매출이 위축되고 다양한 착장이 제안되는 등 시장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제품을 한 매장에 구성하는 복합 매장과 브랜드 편집숍 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경향은 백화점 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도 나타나 향후 입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신세계의 ‘루키블루’와 ‘맨즈스타일플러스’, 현대의 캐릭터캐주얼 복합매장 ‘어반 스텐다드’가 영업중이며 롯데백화점도 오는 9월 편집숍 ‘라비앳’을 리런칭한다.
또 현대는 이번 달 중동점에 ‘맨스타’, ‘맨스타캐주얼’, ‘캠브리지멤버스’, ‘캠브리지멤버스캐주얼’로 구성된 비즈스퀘어 오픈한다. 이에 앞서 최근 천호점에 남성 액세서리 라인인 ‘맨스 퍼니싱’이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복합 매장의 경우 브랜드의 입퇴점이 용이해 시즌 혹은 트렌드에 맞춰 로테이션이 쉽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 남성복의 토털화 움직임에 거세지면서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접하길 원하는 소비자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복합매장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8.18(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