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도 9월 패딩제품 전쟁 시작

2009-08-25 09:09 조회수 아이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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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도 9월 패딩제품 전쟁 시작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8월 한 여름부터 다운 제품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캐주얼 브랜드들도 9월부터 패딩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등이 거의 모든 복종에서 겨울 주력 상품으로 다운, 패딩 점퍼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자인, 가격, 출고시기를 놓고 신경전이 한창이다.

캐주얼 브랜드들은 9월 20일 전후를 패딩 판매 시점으로 보고 패딩 베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웰론 패딩 베스트, 웰론 패딩 점퍼가 주력 아이템인 가운데 지난해 아웃도어 브랜드의 히트 상품인 경량 다운을 가격을 낮춰 일제히 출시한다.

특히 10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경쟁에 나서며 일부 브랜드는 9만원대 경량 다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일은 작년과 동일하게 광택 소재 패딩 점퍼가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후드 끝까지 지퍼가 달린 풀-업 지퍼 스타일이 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폴햄’, ‘애스크’, ‘UGIZ’, ‘흄’ 등의 브랜드들은 작년보다 물량을 20~30% 이상 확대해 공격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유니클로’ 역시 9월부터 본격적인 패딩 점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 겨울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패딩 점퍼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어 브랜드 파워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업체는 가격 경쟁으로 시장 선점을 꾀하는 곳도 있어 패딩 점퍼의 가격 파괴 현상이 발생할 것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리쉬캐주얼에서는 이러한 출혈 경쟁을 피하기 위해 파라 점퍼, 사파리 롱 패딩, 가죽 라이더 재킷 등을 주력 상품으로 출시한 곳도 있다. 


패션채널 2009.8.25(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