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아웃도어 조기 볼륨화 신생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몽벨’, ‘버그하우스’, ‘터누아’, ‘잭울프스킨’ 등 런칭된 지 1~3년된 신생 브랜드들이 최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내년 이후 대기업과 중견 업체의 신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 추동 시즌 총력을 기울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 아웃도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디캠프의 일본 아웃도어 ‘몽벨’은 지난 5일 대전 도마점 오픈을 필두로 21일 대구 호림점, 27일 대구 수성점, 29일 부산 해운대점을 잇따라 개설한다.
또 내달에는 전주점, 여수점, 안동점, 구미점, 일산 덕이점, 죽전점, 안양 인덕원점, 남해점 등이 오픈 대기 중에 있으며, 25일에는 용산 직영점이 문을 연다.
따라서 다음달까지 편집샵을 포함해 총 4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마케팅은 올 가을 케이블 광고와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랜드의 ‘버그하우스’는 백화점과 가두점 영업을 병행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AK분당점에 이어 오는 28일 청계산점을 개설한다.
내달에는 4일 신세계 영등포점을 비롯해 안산점과 봉담점을 오픈, 매장을 33개로 늘리고 가을 시즌 4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채널인 YTN에 광고도 진행하는 등 타겟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라페스포츠의 ‘터누아’는 대형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현재 70여개 매장을 하반기 100여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함께 직영점, 가두점, 상설점 등 가두 매장 개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중소 핵심 매장 인수도 적극 추진, 직영 사업을 강화한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협찬과 CF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LS네트웍스가 올 초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잭울프스킨’은 수입 브랜드 특성상 유통망 확대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하반기 들어 청담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 수가 4개로 늘어났다.
가방, 신발, 재킷 등이 마니아층에게 어필하면서 연내로 유통망을 1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9.8.26(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