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수트·재킷 다양해진다

2009-08-28 09:02 조회수 아이콘 827

바로가기


男 캐릭터, 수트·재킷 다양해진다

남성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이 올 추동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재킷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에 뚜렷한 컬러와 디테일로 코디네이션을 강조했다면 하반기에는 적용 소재를 한층 다양화하고 컬러의 폭을 넓혔다.

콤비 형태의 슈팅 착장이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면 소재 사용이 늘어나면서 베이지 컬러의 울 혼방 소재도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 되고 있다.

원풍물산의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면 재킷을 울과 울혼방에 이은 전략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다른 캐주얼 재킷과 달리 절제된 디테일과 패턴이 특징이다.

이 회사 최욱진 실장은 “면 소재를 채택해 캐주얼한 느낌을 부여했지만 봉제와 안감 사양을 고급화해 울 수트와 같은 엣지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에프지에프의 ‘인터메조’도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컬러의 면제품을 상하의 함께 구성해 기호에 따라 착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울 터치감과 비슷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것이 장점이다.

신원의 ‘지이크’와 ‘지이크파렌하이트’도 다양한 컬러의 면 재킷과 수트를 선보인다.

‘지이크파렌하이트’ <사진>정두영 실장은 “업계 전반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슬림한 핏감을 강조했다”며 “매장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도 활용해 매장 포스터 및 팝업물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고가인 ‘ANDZ’ 라인에 면 재킷과 수트 구성을 강화했다.

가격대는 30만원대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이재균 사업부장은 “고객들의 구매 성향이 작년에 비해 다양해지고 있어 전형적인 수트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감성을 부여한 새로운 코디 룩과 수트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어패럴뉴스 2009.8.28(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