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오리진의 부활패션 브랜드들이 최근 오리지널 상품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모던 트래디셔널을 강조하고 있다.이는 클래식 무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전통, 오리진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도 최근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 클래시쿠스 주니어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패션업체들은 자사 브랜드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LB’는 오는 9월 11일 압구정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 ‘Concept Shoe’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1880년대 오리지널 베이스볼 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야구화의 전통적 DNA와 야구의 모티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인체 공학적인 기능을 가미했다. ‘MLB 컨셉 슈’는 오리지널 1 모델과 이와 비슷한 4개 모델로 선보인다.
‘쉐인진’은 초창기 청바지의 기능적 요소인 Work wear 트렌드를 살린 I-walk Jean을 주력 상품으로 출시했다.
이는 ‘쉐인진’의 오리진인 웨스턴 진의 이미지를 어필하면서 work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고 기능적인 요소를 믹스한 제품으로 핸드폰, mp3 등의 휴대가 가능한 워크 포켓 등이 특징이다.
이 밖에 스포츠 브랜드들도 오리지널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출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케이스위스’는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은 5선 디자인의 오리지널 신발을 가죽 갑피 소재에 골드, 실버로 포인트를 더해 미래지향적인 오리지널 클래식 신발로 선보였다.
‘리복’도 1990년 초 사용됐던 팝업 컬러톤을 그대로 적용한 트레이닝 컨셉의 SC트레이너를 출시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도 3선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고유 디자인에 18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클래식 농구화 NIZZA 라인을 선보였다.
패션채널 2009.8.31(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