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골드키즈를 잡아라

2009-09-01 09:48 조회수 아이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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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골드키즈를 잡아라

아동복 시장에 골드키즈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드키즈는 이미 몇 해 전에 나타난 소비층이지만 최근 수입 아동복 등 고가의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상반기 매출 신장률을 보면 ‘버버리필드런’ 40%, ‘랄프로렌칠드런’ 21.5%를 기록하는 등 고가 수입아동복 매출 신장률이 지난 2007년 19.1%에서 지난해 45.4%로 증가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 런칭한 ‘닥스키즈’는 골드키즈를 타깃으로 한 상품과 마케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 맞춤 슈트 MTM을 출시, 최고급 수입원단에 슈트의 디자인을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해외여행, 연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주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리더원정대’라는 프로모션을 전개,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등을 견학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명품 아동 편집숍인 ‘보돌프’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돌프’는 ‘모스키노’, ‘로베르또까발리’, ‘디젤’, ‘DKNY’, ‘오일릴리’, ‘디올베이비’ 등 16개 브랜드의 키즈라인으로 구성돼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10% 이상의 꾸준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9.1(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