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류 수출 부진 끝이 안보인다

2009-09-03 09:19 조회수 아이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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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류 수출 부진 끝이 안보인다


올 하반기 들어서도 섬유류 수출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섬유류 수출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한 8억5천9백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8월말 누계 신장률인 -18.5%보다 감소 폭이 큰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의 소비가 아직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다 수출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0일까지 통관실적으로는 15.2% 감소한 5억2천1백만달러로 사류가 9.3% 감소한 5천4백만달러, 직물류가 16.9% 감소한 3억7백만달러, 제품류가 15.2% 감소한 1억2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또 8월 20일 현재 누계 수출은 70억6천9백만달러로 사류가 22.4% 감소한 6억9천4백만달러, 직물류가 16.1% 감소한 43억5천5백만달러, 제품류가 17.5% 감소한 15억6천2백만달러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내수 경기가 점차 살아나면서 감소 폭이 줄어들었다.

지난달 1~20일까지 통관실적으로는 20.5% 감소한 4억5천4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품목별로는 사류가 7.8% 감소한 8천9백만달러, 직물류가 25.9% 감소한 7천4백만달러, 제품류가 23.4% 감소한 2억7천8백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8월 20일 현재 누계 수입은 26.0% 감소한 42억4천4백만달러로 사류가 25.8% 감소한 8억6천8백만달러, 직물류가 27.8% 감소한 7억6천2백만달러, 제품류가 26.1% 감소한 24억8천8백만달러를 각각 기록, 8월 한 달보다 감소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2009.9.3(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