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친환경 비중 확대

2009-09-04 09:38 조회수 아이콘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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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친환경 비중 확대


유아동 업계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

일반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프이는 계열사인 이에프엘을 포함 보유 브랜드 대부분에 친환경 제품 비중을 늘렸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는 친환경 라인 비중이 40%까지 향상됐다.

춘하 시즌 일반 섬유보다 9배나 높은 원적외선이 방출돼 항균성, 냄새제거,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난 한지섬유를 선보인데 이어 추동에는 우유섬유를 새롭게 내놓는다.

이 회사 박승영 이사는 “오가닉 코튼이 가장 반응이 좋지만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능성이 가미된 새로운 친환경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의류는 물론 작은 소품까지도 친환경 제품 비중을 확대, 향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친환경 유아생활 대표기업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고 있다.

콘(옥수수)섬유 시리즈, 내의류 전 아이템 허브 후 가공, 스웨덴 명품 기저귀 브랜드 ‘네티’ 런칭, 창립 30주년 기념 친환경 기프트세트 출시,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더오가닉코튼’ 인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최근에는 기존 직수입 아이템 보강 및 오가닉&친환경 가구 등의 전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모아베이비는 ‘모아베이비’ 출산섬유류에 이불류까지 확대 전개하고 올 추동 오가닉 청바지를 춘하 시즌보다 2스타일 늘어난 3스타일로 늘리는 등 기존 오가닉 제품 비중을 학대한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미국 유아화장품 ‘네이처스 파라다이스’를 독점 판매한다.

‘네이처스 파라다이스’는 미국 USDA(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95% 이상 유기농 성분 유아용 화장품이다.

기능성 로하스 제품군을 강화한 친환경 패밀리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지비스타일도 ‘무냐무냐’ 제품에 순면 100%를 사용하고 전체의 30% 이상을 오가닉 등 친환경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4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단법인 로하스협회와 함께 ‘멸종위기동물을 제로로’, ‘CO2를 제로로’, ‘생태학습일기 쓰기’ 등 월별 미션을 진행하는 환경오염 제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친환경 박람회 참여, 친환경 이미지 공중파 TV광고 등으로 친환경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 박난영 팀장은 “친환경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엔코스타도 수입 유아동 편집샵 ‘매직 에디션 바이 룸세븐’에 0~3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오가닉 브랜드 ‘림스&엘프(imps&elfs)’를 런칭, 오가닉 소재 의류 및 침구류를 선보이며 친환경 대열에 합류했다.


어패럴뉴스 2009.9.4(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