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판매사원 교육 강화

2009-09-07 11:01 조회수 아이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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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캐릭터, 판매사원 교육 강화


남성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이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남성 착장 변화로 캐주얼 판매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어 백화점 샵 매니저 교육을 대폭 보강하고 있는 것.

새로운 스타일과 강화된 캐주얼, 물량 구성 외에 현장 영업의 3박자가 일치해야 매출 극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도 샵 매니저 중심에서 계약직 직원들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즌 컨셉의 강연에서 벗어나 스타일링 기법과 테스트, 캐주얼 코디네이션 판매를 유도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신원의 ‘지이크’는 품평회를 통해 판매사원들을 위한 제품 설명과 교육, 점별 추가 오더를 진행한데 이어 최근 샵매니저가 고용한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트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추동 시즌 캐주얼 아이템 매출을 높이기 위해  스타일링 연출법에 초점을 맞췄다.

크레송의 ‘워모’도 이번 시즌 큰 폭의 리뉴얼을 단행함에 따라 달라진 제품에 대한 판매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소재에 대한 지식과 제품 특징에 대한 설명을 기본으로 각각의 단품 판매에 나서기보다 캐주얼 재킷과 팬츠, 셔츠를 코디해 남성 고객들에게 스타일을 제안, 자연스럽게 객단가 상승을 유도하도록 했다.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매년 기간을 나눠 샵 매니저와 판매사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 달 중 진행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도 캐주얼 강화로 작년에 비해 교육 대상의 폭과 질을 높였다.

원풍물산의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역시 최근 백화점 샵 매니저와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 겸 영업 지시 사항을 전달한데 이어 샵 매니저가 고용한 직원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테스트 형태의 교육을 검토 중이다.

크레송의 ‘워모’사업부 홍순영 부장은 “트렌드를 쫒아 제품을 변화시키는 것은 본사가 할 일이지만 현장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의 기획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건 판매사원의 몫이어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9.7(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