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여성복과 라이더재킷 매출 경쟁여성캐주얼에서 효자아이템으로 등극한 라이더재킷이 캐주얼 시장에서도 매출을 이끌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들은 여성복에서 인기를 얻었던 가죽재킷을 낮은 가격에 출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BJ’, ‘유니클로’ 등 이지캐주얼 브랜드들은 4~7만원대의 인조피혁 가죽재킷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고 ‘앤듀’, ‘크리스.크리스티’, ‘에이든’ 등 스타일리쉬 캐주얼은 리얼 가죽을 사용하면서 여성복 보다 낮은 가격대를 제안했다.
‘앤듀’의 리얼 가죽재킷은 매장 입고 즉시 완판을 기록해 일부 매장에서는 예약 판매까지 하고 있다. 라이더, Four 포켓의 두 가지 스타일로 시크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며 브랜드 모델인 장윤주를 내세워 홍보를 강화하며 판매량이 더욱 급증했다.
‘크리스. 크리스티’도 49만9,000원의 남녀 가죽 재킷을 출시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터프하면서 클래식한 남자 가죽재킷과 그라데이션 브라운 컬러의 여성 가죽재킷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든’도 가을 주력 상품으로 가죽 재킷을 출시했다. 징 장식과 사선 절개가 특징인 가죽 베스트부터 브라운 컬러의 베이직 가죽 재킷, 짧은 길이의 라이더 재킷 등 가장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가격대도 20~50만원대까지 폭넓게 책정했다.
이 밖에 ‘TBJ’는 핫진과 인조 가죽재킷을 매치해 가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고 ‘유니클로’는 네오 레더의 소재감을 살린 가죽재킷을 4만9,900원이라는 초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여성복 업체들도 이 같은 캐주얼 브랜드들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10만원대 가죽재킷을 출시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패션채널 2009.9.22(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