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나눔 마케팅 활발

2009-09-23 09:12 조회수 아이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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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나눔 마케팅 활발

추석을 앞두고 패션 업체들이 불우이웃돕기 행사, 자선 바자회, 기부 등 나눔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펼치는 나눔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패션 업체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랜드는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 물품지원, 장학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대안가정의 가족유대감 강화와 가족 간의 쉼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리프레시 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그룹홈에서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 그룹홈가정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21일 최종 40곳의 가정을 선정했다.

선정된 그룹홈가정에는 서울, 설악, 경주, 제주 일대의 3박 4일의 여행을 지원하며, 이 기간 동안 이랜드 리조트 및 호텔 숙박과 식사도 함께 제공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6일부터 10일 동안 회사의 전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수익금은 후원하고 있는 영아원에 기부하는 ‘톡톡 나눔 마켓’을 열었다.

‘톡톡 나눔 마켓’에서는 신생아 세트, 타월, 모빌, 오가닉 기저귀 등을 정가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했다.

LG패션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유니세프를 지원하는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17개점에서 열린 ‘LG패션 가을 상품 대전’의 매출 1%를 기부하는 이 행사는 유니세프의 말라리아 퇴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디앤디는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핑크빛 점등식 후원기념 MCM 시즌오프 기획전’을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환우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MCM’의 올 춘하 상품 50여종을 50~60%의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유방암 환우회와 함께하는 핑크빛 점등식’ 행사에 기부했다.

이밖에 제일모직의 ‘빈폴’은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지속적인 나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빈폴’ 제품 63만점에 아름다운가게의 기증 표시 라벨을 부착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자연스럽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9.23(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