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아동복 판매 호조 ![]()
주요 아동복 브랜드가 출시한 올 가을 간절기 제품 판매가 예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가격저항이 있었고 경제위기와 불규칙한 날씨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고 이달 들어 기온도 한풀 꺾이면서 활발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에프앤케이의 ‘제이씨비’는 간절기 제품 비중을 넉넉히 가져가면서 이달 말까지 누계 소진율 36%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전년대비 3~4% 정도 늘어난 것으로 스키니진, 후드 집업 티셔츠 등이 매출을 주도했다.
꼬망스의 ‘꼬망스’는 전년대비 2~3% 가량 늘어난 44%, ‘페리미츠’는 4~5% 늘어난 55% 이상의 소진율을 거둘 전망이다.
이 회사관계자는 “지난해에는 8월 말 비로 찬바람이 불면서 서늘해졌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지나서 판매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현어패럴의 ‘빈’은 전년보다 5% 이상 늘어난 55%의 소진율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을 앞두면서 이달 들어 세트 판매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파스텔세상의 ‘캔키즈’<사진>는 예년보다 3~5% 수준 늘어난 40%의 소진율이 예상된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는 예년보다 2% 정도 증가한 50%의 소진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데님팬츠, 프린트 티셔츠, 후드집업 등의 제품이 잘 팔려나갔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이 이르고 짧은 3일이라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년보다 대부분 5% 내외 높은 소진율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9.25(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