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도약나선 장수 골프웨어

2009-09-25 09:17 조회수 아이콘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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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도약나선 장수 골프웨어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10년 이상된 장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하고 있다.

유행 트렌드 변화, 타 복종으로의 고객 이탈, 새로움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 젊고 컬러풀한 신규 브랜드들의 등장, 2030골프인구 증가 등으로 변화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종전에는 컬러나 제품 내 1~2개 라인 변화와 같은 소극적인 변신이 주가 됐지만 올해는 새 브랜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 폭이 커졌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사진>는 내년 봄 10살 이상 젊어진다.

확실한 변화를 앞두고 올해 스팟으로 우산 빅로고 티셔츠, 레이어드 슬림핏 티셔츠, 이범수 티셔츠, 다운 제품 등 4가지 디자인을 출시했다.

테스트 차원에서 출발한 이들 제품이 출시 직후 곧바로 눈에 띄는 반응을 몰고 올 정도로 호조를 보여 내부적으로 내년 변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열린 내년 봄 품평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기를 놓친 감이 없지 않지만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리뉴얼 이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도 제 2도약을 위한 새 이미지 수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는 스타일을 중심으로 제품에 변화를 줘 한층 젊은 감각을 전달하고 모델 컷 등 시각적인 이미지도 동시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능성 강화에 더욱 무게를 실어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67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67라인’은 추위, 바람, 비로부터 골퍼를 보호하기 위한 고기능성 제품 라인과 레이어링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등 한층 강화된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능성이 우수하면서도 젊고 스포티한 골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SGF슈페리어’의 변신과 함께 ‘임페리얼’도 김혜수 제품이 들어있는 시티 라인과 같은 젊고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을 전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에프엔에프의 ‘레노마스포츠’는 올 상반기부터 전반적인 리뉴얼에 돌입, 이번 시즌부터 새 단장한 모습으로 고객 앞에 섰다.

올 여름부터 조금씩 변화를 시도한 이 브랜드는 올 가을 제품 라인 세분화를 마무리 짓고 DO골프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적절히 믹스한 새로운 골프 룩을 제시, 20~30대 젊은 층까지 적극 공략하고 있다.

유행 스타일도 과감하게 적용,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라인을 ‘프리미엄’, ‘오리지널’, ‘밸류’ 세 가지 라인으로 나눠 스타일과 가격 선택 폭을 넓혔으며 실루엣도 ‘노말’, ‘슬림’, ‘스마트’로 나눠 보다 세심하게 전개, 새로운 디테일로 승부를 거는 한편 여성 라인도 강화했다.

이동수에프앤지의 ‘이동수골프’도 내년에 런칭 20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지난해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계획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기존에 갖고 있던 브랜드 장단점을 다시 한 번 진단하고, 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스타일 제시에 초점을 맞춰 전략을 짜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9.25(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