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핸드백, 니치마켓으로 뜬다?최근 악어, 타조 등 특수피로 만든 핸드백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특수피는 가공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아 전개 브랜드가 거의 없었는데 최근 관련 브랜드들이 잇따라 런칭되고 있다.
이는 특수피 제품이 과거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주 타깃이었지만 최근 30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에 런칭한 ‘디노브루노’가 대표적인 특수피 브랜드로 이그조틱 럭셔리를 슬로건으로 최고급 1등급 악어피를 사용한다.
가격대는 악어백은 500~800만원, 타조백은 200~300만원이며 머니클립, 지갑, 명함지갑 등 스몰레더군을 추가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으며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청담동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 협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호미가’는 악어 원피를 수입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핸드백 브랜드로 현재 청담동 직영점과 신세계 강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며 400~600만원대의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현재 신세계 강남점은 월 평균 4,00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10.5(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