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아동복 시장 본격 공략

2009-10-06 09:10 조회수 아이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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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아동복 시장 본격 공략

주요 캐주얼 업체들이 내년에 시즌 키즈(Kid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리얼컴퍼니가 ‘애스크 주니어’를 런칭한 것을 시작으로 에프앤에프가 ‘MLB 키즈’를, 에이션패션이 ‘폴햄 키즈’를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샵인샵 전개에서 탈피, 성인복과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별도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에프앤에프는 내년 봄 아메리칸 캐주얼 ‘MLB 키즈’를 런칭한다.

‘MLB 키즈’는 개성이 강한 아동을 메인 타겟으로 기존 성인 고객이 자녀들에게 입힐 수 있는 쿨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스포티브 앤 스트리트 키즈 캐주얼로 전개된다.

제품 구성은 의류와 액세서리를 60:40으로 가져가고, 유니섹스와 여성 비중은 60:40으로 정했다.

별도 매장으로 구성해 독립 브랜드로 가져간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며, 토틀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에이션패션의 ‘폴햄’도 내년 봄 키즈 라인을 런칭한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가격대를 정했으며, 기존 성인복과 고객이 중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혀 다른 컨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화점과 가두점 시장을 동시 공략하면서 폴햄 갤러리에도 입점해 영업을 펼치게 된다.

이 회사는 ‘폴햄 키즈’와 함께 인너웨어도 동시에 런칭, 별도 매장으로 운영하는 등 폴햄의 라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올 초 런칭한 리얼컴퍼니의 ‘애스크 주니어’는 현재 매장이 60여개로 늘어났다.

최근 들어서는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지난달 첫 억대 매장이 탄생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 80개 매장, 연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전 시즌 대비 200%의 물량을 기획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0.6(화) http://www.appnews.co.kr